1. 자기소개 (사는 곳, 나이, 직업, 키, 시작 몸무게 현재 몸무게 총 몇 키로 감량)

1) 사는 곳 : 전북 김제시
2) 나이 : 32세
3) 직업 : 회사원
4) 키 : 162cm
5) 시작 몸무게 : 77kg / 현재 몸무게 : 64.8kg (12.2kg 감량)

2. 다이어트기간 및 만족도

1) 다이어트 기간 : 2019.12.27 ~ 2020.06.16
2) 만족도 : 상

3. 다른 다이어트와 다른 점

차별점은 기존에 PT, 식단(저탄고지, 원푸드, 단식 등) 다이어트 등 해 보았지만 기본적으로 업체에서 직접 나에게 무언가를 해주는 것이 가장 차별화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운동이나 식단은 나와의 싸움이지만, 예신의 경우에는 받는 사람이 가만히 누워서, 혹은 따뜻한 물 속에서 relax하는 시간을 보내며 전문 선생님들의 관리를 받을 수 있어 몸과 마음이 모두 힐링되는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4. 예신 다이어트를 하면서 느낀 점 및 장점

느낀 점은 전반적으로 체온을 올리는 다이어트이다 보니, 몸이 따뜻해지고 기존에 늘 환절기에 겪던 잔병치레를 덜 하게 된 것 같습니다. 또한 다리가 자주 붓고, 아침에 얼굴이 자주 부었었는데, 예신을 한 이후에는 다리와 얼굴 붓는 게 많이 좋아졌고, 관리를 받고 온 다음날에는 몸이 한결 가볍고, 활력을 찾는 느낌이었습니다.

5. 다이어트 이후 변화된 점

다이어트 전과 달라진 점은 기존에는 옷을 사러 가서도 몸이 드러나는 옷은 잘 안 사게 되고, 다른 사람들의 몸매를 보는 경우가 많았지만 현재는 맞는 옷이 늘어나다 보니 다양한 옷을 입어보고, 더 과감한 시도를 많이 하게 되고, 타인의 몸매를 보는 경우보다, 내 몸이 어떤 식으로 변화하는지를 더 면밀하게 살피게 되고 나 스스로에 대해 집중하는 시간이 더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6. 유지하고 있는 방법 및 이후 유지관리에 대한 생각

유지하고 있는 방법은 일단, 습관이 바뀌었습니다. 습관적으로 자꾸 몸을 따뜻하게 하려고 합니다. 몸을 따뜻하게 했을 때 몸이 가뿐하고, 살도 훨씬 덜 찐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여름에도 찬물보다 따뜻한 물을 많이 먹게 되고, 찬 곳은 습관적으로 피하려고 하는 좋은 습관이 생활화되었습니다. 몸이 가벼워지다 보니 능동적으로 가볍게 운동을 시작하게 되어서 조깅이나, 홈트레이닝도 조금씩 시작하고 있습니다.

7. 다이어트를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언

다이어트의 실패를 여러 번 겪어 망설이고 계신 분들에게 잘못된 다이어트를 하지 말고, "제대로 된 건강한 다이어트"를 "오늘"부터 한다면 -1kg가 됐든, -10kg됐든 일단 성공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8. 앞으로의 다짐

앞으로는 건강한 체질로 바뀌었으니, 앞으로는 나 스스로를 더 사랑하면서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9. 끝으로 한마디

사실, 다이어트는 상당히 단순한 과정입니다. 무언가를 먹으면 우리의 몸은 살이 찌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값비싼 다이어트 보조제를 입에 달고 살면서, 혹은 다이어트용이라는 식단을 간헐적으로 먹으면서 살을 빼려고 합니다. 연예인이라면 모를까, 일반인의 경우에는 삼시세끼를 연예인들처럼 다이어트용 식단을 평생 먹을 수 없다는 걸 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올바른 방법은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기초대사를 올려서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사실 모두가 잘 알고 있지만, 유명 연예인들의 광고에 현혹되어 몸에 좋지 않은 보조제나 다이어트 식단을 비싸게 구매하고 단기간 다이어트에 돌입합니다. 과연 이게 내 몸을 위한 건강한 다이어트일까요? 건강하게 몸의 라인부터 시작해서 체온을 올리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내 몸을 나보다 더 정성껏 관리해주시는 예신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이 자리를 빌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